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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2의 임효준 나오나… 음주운전 징계 빙상 김민석, 헝가리 귀화 추진
진천선수촌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징계위원회에 출석한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민석. 뉴스1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스피드 스케이팅 김민석(25)이 헝가리 귀화 절차를 밟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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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제빙상연맹, 우크라이나 침공 러시아 출전 금지 고수
지난해 베이징올림픽에 출전해 도핑 파문을 일으킨 카밀라 발리예바. 로이터=연합뉴스 러시아 빙상 선수들에 대한 국제대회 출전 불가 징계가 10월까지 이어진다. 국제빙상경기연맹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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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현수와 함께 '코치직 탈락' 김선태…성남시청 빙상팀 재지원
한국과 중국 쇼트트랙 사령탑을 지낸 김선태 감독. 연합뉴스 한국과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사령탑을 지낸 김선태 전 감독이 성남시청 빙상팀 코치직 공개 채용에 또다시 지원한 것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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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텃세올림픽' 항의 확산…심판 상대 소송 진행 폐막식 불참 고려…
미국 솔트레이크시티 겨울올림픽에서 심판의 편파 판정과 불공정 대회 진행에 대한 피해국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. 한국은 김동성(22.고려대)의 남자 쇼트트랙 1천5백m 실격 사태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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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계 U대회 내일 팡파르
전 세계 대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치는 겨울철 스포츠제전인 제 21회 겨울 유니버시아드대회가 17일 오전 1시(한국시간) 이탈리아의 타르비시오에서 개막해 11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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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재 男500m 3위
이승재(서울대)가 1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벌어진 쇼트트랙 월드컵시리즈 3차 대회 남자 5백m에서 43초483을 기록해 리자준(42초703·중국)과 모네트 장 프랑수아(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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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96년 뉴스 캘린더-해외
1일▶COCOM후신인 「뉴포럴」 발족 11일▶13차 미-ASEAN회의(발리) 12일▶CIS회원국 국방장관회의(모스크바) ▶한울림 청소년 전통가무악단 해외공연(프랑스) 17일▶브뤼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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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 金4개 단독선두 질주-겨울유니버시아드
[하카(스페인)=鄭太熙특파원]러시아가 크로스컨트리에서 단연 강세를 보이며 단독선두를 질주하고 있다. 95겨울유니버시아드에서 러시아는 22일 크로스컨트리 여자 15㎞계주에서 우승한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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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댈러스, NBA 챔프전 2승 2패 外
댈러스, NBA 챔프전 2승 2패 댈러스 매버릭스가 8일(한국시간) 열린 미국프로농구(NBA) 파이널(7전4선승제) 4차전 홈경기에서 마이애미 히트를 86-83으로 이겨 2승2패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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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 대표팀 합류 안현수 "가슴에 달리는 국기 문양보다…"
■ 안현수 러시아 '쇼트트랙 황제' 안현수(26)가 러시아 국가 대표팀에 합류했다. 안현수는 지난 1일 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 모스크바로 출국했다. 러시아 빙상연맹은 안 선수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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쇼트트랙 황제 안현수 러시아로 귀화
“나로선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.” ‘쇼트트랙 황제’ 안현수(26·사진) 선수가 러시아 사람이 됐다. 이름도 ‘빅토르 안’으로 바꿨다. 러시아 빙상연맹은 29일(한국시간)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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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방 싸는 ‘우생순’ 후배들
안현수 선수28일 경기도 용인시 실내체육관에 모인 용인시청 여자핸드볼팀 선수들은 다른 때보다 더 표정이 어두웠다. 이날은 동료인 김정심, 권근혜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돼 국제대회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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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카자흐 겨울 아시안게임] 금메달 사냥 급하지만 떡국은 먹고 뛰어야지
2011 카자흐스탄 알마티-아스타나 겨울아시안게임에 출전 중인 대표 선수들에게는 ‘민족의 명절’ 설도 없다. 모두가 여유를 즐기는 설 연휴에도 이들은 영하 30도의 추위, 그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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쇼트트랙 '태극기 휘날리며'… 질풍처럼 금 둘 광풍처럼 은 둘
남자 1000m 결승에서 안현수(오른쪽)가 오노(왼쪽)에 앞서 코너를 돌고 있다. [토리노=연합뉴스]여자 15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따낸 진선유(오른쪽)가 변천사와 함께 태극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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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,종합5위도 어려워
한국선수단이 쇼트트랙에서 이틀째 연속 노메달의 극심한 부진을보여 당초 종합5위 목표가 어렵게 됐다.쇼트트랙에서 대거 메달을 따내 막판 뒤집기를 하려던 한국의 전략이 중국 때문에 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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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사상 첫 종합2위
[하카(스페인)=鄭太熙특파원]한국이 유니버시아드 사상 최초로종합 2위를 차지했다. 한국은 26일(한국시간) 사비냐니고 실내링크에서 벌어진 최종일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남녀 3천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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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예스! 평창 자신감 얻었습니다"
"IOC의 실사를 통해 자신감을 얻었습니다." 18일(한국시간) 잘츠부르크(오스트리아)에 대한 국제올림픽위원회(IOC) 조사평가단의 마지막 실사가 끝나면서 2014 겨울올림픽 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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쇼트트랙 남 5백m「금」확정에 북한단장 축하|러시아 아이스하키 대표선수 순수한국계 화제
10일 오후 쇼트트랙남자 5백m에서 미국 랜디 바츠의 실격문제를 논의한 심판 단은 국제빙상연맹(ISU) 290조 1항B의「뒷 주자가 앞으로 나오면서 앞 주자를 밀치거나 방해하면 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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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「금」2개 (쇼트트랙 천m 5천m 계주) 10위권 겨냥|내달 8일 개막 동계 올림픽
일제하인 1936년 베를린올림픽의 마라톤 우승자 손기정 (76)씨를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같은 해 일장기를 달고 동계 올림픽 (독일)에 출전, 스피드스케이팅 1만m에서 동양인 최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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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V 중앙일보] 러시아 스텔스 전투기 'T-50' 첫비행···"F-22나와라"
대양해군으로의 도약…'추가 전력' 필요해 2월 2일 보내드리는 TV중앙일보는 '국내 최초의 해군 기동전단' 이야기로 시작합니다. 해군 기동전단은 이지스함인 '세종대왕함'과 충무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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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이제 우리에게 넘지 못할 장벽은 없다
이게 도대체 어찌 된 일인가. 밴쿠버발 낭보(朗報)로 온 나라가 들썩인다. 이승훈 선수가 어제 스피드 스케이팅 1만m에서 올림픽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냈다. 모태범·이상화 선수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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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아·태범·상화 … ‘쾌속세대’ 브랜드로 IOC 표심 잡아라
‘한국, 아시아 겨울 스포츠의 중심’이라는 슬로건이 걸린 밴쿠버의 한국 홍보관. [밴쿠버=뉴시스] 관련기사 ‘2018 평창의 꿈’ 무르익는다 밴쿠버 겨울올림픽은 대한민국 스포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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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히딩크, 코트디부아르 감독직 포기 外
◆히딩크, 코트디부아르 감독직 포기 거스 히딩크(64) 감독이 “러시아·터키 축구협회와 맺은 계약에 위배될 수 있다”며 남아공 월드컵에서 코트디부아르의 임시 사령탑 자리를 포기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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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‘양발굿’
인류 최초로 스케이트가 만들어진 곳은 스칸디나비아 혹은 북러시아 일대로 추정된다. 2008년 영국 옥스퍼드대 페데리코 포멘티 교수 팀은 약 5000년 전 고대 핀란드 지역에서 발견